재무제표 분석 재고 자산 판매 기간 영업 주기 분석

2022. 11. 20. 05:20재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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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무제표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너무 어려운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천재적인 글쓰기로 아주 쉽게 설명하게 보겠습니다. 재고자산 판매 기간과 영업 주기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다시피 (재고자산) : 이란 재품을 창고에 쌓아둔 것을 말하는데요 아주 쉽게 생각하면 만약 과자를 판매하려고 100만 원어치 과자를 내가 구매해두었다면 그것이 재고 자산입니다 즉 100만 원 치 사두었으니 나의 재고자산은 과자 100만 원 입니다

흔히 판매 사이클은 이렇게 돌아갑니다 ( 재고자산매입) ->(재고자산 판매) -> (매출채권 회수) 이런 식으로 돌아갑니다 웬만한 기업들은 매출채권 즉 돈보다 먼저 상품을 내주는 외상 같은 개념을 사용합니다 강원랜드나 도박 관련 일이 아니면 왼만해서는 외상 매출채권을 사용해서 판매합니다 저렇게 한 사이클이 돌아가는데요 저 사이클은 우리는 영업 주기라고 합니다 흔히 영업 주기가 길면 유동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매입채무 지급기간이 길면 유동성이 좋다고 많이 표현합니다 

 

이제 재고자산 판매 기간과 매출채권 회수 기간 매입채무지급 기간을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재고 자산 판매 기간

재고 자산은 위에 만들었듯이 창고에 쌓여있는 물건이라고 하였습니다 재고자산은 원가 금액으로 측정하여 재무제표에 기록합니다 만약 과자를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과자 ( 재고자산 ) 이 창고에 약 3개 정도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 과자는 판매가는 5천 원인데 원가는 4천500원이라면 재고자산은 13,500 원입니다 판매가액이 아닌 실제 원가를 기록하여 재고자산을 측정합니다 ,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재고자산 판매 기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고자산 판매 기간은 재고자산을 매입하여 가지고 있다 재고자산을 판매하는 기간을 말하는데요  재고자산 판매 기간을 구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기업이 판매를 잘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매입채무로 물건을 구매해왔다면 처리기간이 엄청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물건을 빨리 팔지 못한다는 것은 돈이 회전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 기초 재고 ) + (기말 재고))/ 2 = 평균 재고 자산이라고 가정하고 매출원가 / 365 = 하루 평균 판매개수   식은 (평균 재고 자산 / 하루 평균 판매 개수)  = 재고자산 판매 기간입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2 매출 채권 회수기간 

재고자산 판매 한 순간부터 매출채권을 회수하기까지 재고자산은 현금으로 판매할 수도 있고 또는 외상 (매출 채권)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도 판매하고 일정 부분은 외상으로 판매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현금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즉시 구매하고 거래한다는 것을 말하죠 쉽게 말해서 가게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거래인데요 이것은 매출채권이 아니기에 기간은 0일입니다 자매 출채권은 앞서 말했듯이 외상거래입니다 간단하게 매출채권이라는 것은  (원가 + 마진 )을 하여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럼 얼마 만에 평균적으로  매출 채권을 회수했는지 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 기초 매출채권 잔액 + 기말 매출채권 잔액)/2) / (연간 매출액/365)  =  매출채권 회수 기간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60% 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0*60% + 매출채권 회수기간 * 40% = 매출 채권 회수기간 이렇게 현금에 비율은 빼고 매출채권을 계산해줘야 합니다 현금거래가 많으면 만을 수록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연간 매출액 * 외상거래 비율 )/2 / 365 = 연간 외상 매출액을 계산하여 구하기도 합니다 

 

 * 재고자산 판매 기간 + 매출 채권 회수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유동성 즉 현금이 빨리 들어오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길면 길수록 유동성이 빠른 것에 비에 덜 좋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입니다 *

 

3 매입 채무 지급기간 

매입 채무라는 것은 물건을 외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즉 판매할 상품이나 서비스를 미리 구매하는 것인데요 매출 채권의 반대의 개념입니다 그냥 물건을 외상으로 사 와서 나중에 주는 돈을 매입 채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입채무 지급기간은 전액 외상으로 구매했다는 가정을 하면

((기초 매입채무 잔액 + 기말 매입채무 잔액 )/2) / (매입 채무액 ( 연간 상품 또는 서비스 매입액 )/365) = 매입채무 지급 기간 뭔가 매출 채권 회수기간 이랑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입 채무지급기간 길면 길수록 회사의 돈이 오래 머물기 때문에 유동성이 아주 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액 외상이 아닌 어느 정도는 현금 어느 정도는 외상으로 구매해 올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매입 채무액을 의 비율만큼 (매입채무액 * 외상 구매비율)/ 365를 하여 분자에 넣어주어서 구합니다 길면 길수록 유동성이 좋은 회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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