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디자인 하나로 10억 을 번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UX 디자인으로 몇억 원을 벌어본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택배 시킬 때는 김치라고 적으면 택배기사님들이 조심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장에 김치!라고 적으면 안에 물건이 무엇이든 조심해서 배달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김치는 잘 터지는 음식 중에 하나이죠 그렇기에 김치 하나가 터지면 여러모로 피해가 가기 때문에 조심한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덴마크에 전기자전거의 한 회사가 항상 전기자전거를 배달할 때 자전거 박스에 넣어둔 후 배달을 보내니 배달을 온 전기자전거가 파손된 사례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 택배기사의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는 별다를 것이 없다고 해서 막 다 누웠던 것 건데요.
이렇게 UX 디자인을 활용해 몇억의 손해를 몇천만 원 때의 손해로 최소화 한 한 전기 자전거 회사기 있습니다 오늘은 그 포장 박스의 UX을 살펴보겠습니다
덴마크에 전기 자전거 회사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전자기기 같은 티브이와
모니터 휴대폰 등 같은 것에 전기자전거를 포장하면 사람들이 조금 더 조심히 다루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티브이 박스에 전기자전거를 포장했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말이죠 전기자전거를 티브이 박스에 담아두면 사람들의 경험상 모니터와 핸드폰 같은 물건들을 떨어트리 면 잘 깨진다는 사용자 경험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티브이 박스에
포장하기 시작하자 약 25.5 % 파손율이 약 5 %까지 줄려 졌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특정한 상황을 통해 방어 기제를 형성하고 그 경험이 재현되었을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을 취한다고 합니다
UX 디자인 즉 사용자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포장 디자인입니다
사람의 학습된 기억과 행동 경험들을 이용해서 다음부터는 자전거가 다치지 않게끔 한 것이죠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모든 것이 UX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요즘은 환경을 위해서 포장지가 없는 콜라병이 나오기도 하고 충전기를 여러 개 꽂아 두기 위해 여러 개의 소켓을 가지고 있는 단자들이 나오기도 하죠
우리 주변을 항상 둘러보고 디자인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UX 디자이너처럼 하나하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